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-캐나다-프랑스 관계 (문단 편집) === 19세기 === 루이지애나 일대는 한동안 프랑스의 지배하에 놓였다가 잠시 [[스페인]]령이 되었다. 스페인은 이후에 프랑스에게 다시 루이지애나를 돌려줬지만, 미국 정부와 프랑스 정부와 [[루이지애나 매입]]을 통해 영토를 확장했다. 프랑스의 알짜배기 식민지이자, 루이지애나와 프랑스 본토를 잇는 항로에 있던 [[아이티|생도맹그]]가 1791년 [[아이티 혁명]]으로 독립하자 프랑스로서는 루이지애나가 유지할 가치가 없는 식민지가 되었고, 결국 프랑스는 1803년부로 루이지애나를 미국에 팔아버렸다. 프랑스가 스페인과 서로 루이지애나 좀 가져가라고 양보한 사례에서 보듯이 당시 루이지애나 해안 지대 식민지는 척박하고 가치 없는 땅으로 여겨졌었다. 루이지애나에 정착했던 [[케이준]]들 그리고 이들이 데리고 있던 흑인 노예들이나 생도맹그에서 탈출한 프랑스인 혹은 [[크리올]] 난민들 역시 미국 국민이 되었고, 이들 역시 프랑스계 미국인의 한 갈래를 이루게 되었다. 그러나 프랑스계 미국인 사회에서 루이지애나 출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적었다. 퀘벡 프랑스인들은 19세기 세계에서 가장 출산율과 인구증가율이 높은 민족 집단 중 하나로 추정되며, 심지어 1840년대에서 1930년대 사이에 1백만여 명에 달하는 퀘벡 프랑스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하였다고 한다. [[프랑스계 캐나다인]]의 상당수가 [[메인주]] 북부 등등에 정착하였는데, 이들 퀘벡 출신들의 인구가 루이지애나에 케이준이나 크레올 등등보다 훨씬 더 많았다. 참고로 캐나다에서 이주해온 프랑스어 사용자들은 [[프랑스계 미국인]] 겸 [[캐나다계 미국인]]이라는 이중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, 오늘날에도 이들의 후손들은 미국 인구 통계 조사에서도 이중분류되는 편이다. 19세기 중반까지 캐나다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, [[캐나다 자치령]]을 통해 독립했다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프랑스계 캐나다인, version=96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